1998-01-21 10:48

[ 인천항 작년한해 입출항 선박수 신장세 크게 둔화 ]

평택항, 외항은 급증한데 비해 연안은 줄어

올들어 부산항 입항선박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
난해의 경우도 다소 증가는 했지만 인천항 입출항 선박 신장세가 크게 둔화
됐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작년 한해 인천항에 입출항한 선박은
모두 2만3천6백61척으로 전년대비 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외항
선박은 6천59척으로 3%, 연안선박은 1만7천6백2척으로 5%가 각각 신자앴다.

한편 지난해 인천항에서 취급한 화물량은 모두 1억2천2백15만2천톤으로 5%
가 증가했다. 외항화물은 6천81만5천톤으로 전년대비 10%가 증가했으며 이
중 수출은 1천3백8만5천톤으로 5%, 수입은 4천7백73만톤으로 12%가 각각 늘
어났다.
연안화물은 6천1백33만7천톤으로 1% 증가에 그쳤다.
평택항의 경우를 보면 지난 한해 평택항에 입출항한 선박수는 모두 5천7백8
4척으로 전년대비 3%가 감소했다. 외항선은 4백77척으로 20%가 급증한데 비
해 상대적으로 많은 연안화물선은 5천3백7척을 기록해 5%가 줄었다.
97년도 평택항의 물동량 취급량은 총 2천5백53만9천톤으로 10%가 감소한 것
으로 조사됐다.
외항화물의 경우 1천6백49만9천톤으로 13%가 감소했는데, 이중 수출은 37만
9천톤으로 81%가 증가한 반면 수입은 1천6백12만톤으로 14%가 감소했다. 연
안화물은 9백4만톤으로 5%가 줄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outhampton 01/13 02/26 HMM
    Al Jmeliyah 01/13 03/10 HMM
    Munich Maersk 01/15 02/28 MSC Korea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outhampton 01/13 02/26 HMM
    Al Jmeliyah 01/13 03/10 HMM
    Munich Maersk 01/15 02/28 MSC Korea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agen Maersk 01/12 02/10 MAERSK LINE
    Seaspan Raptor 01/13 02/09 HMM
    Rdo Ace 01/13 02/10 HMM
  • BUSA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3 02/28 SEA LEAD SHIPPING
    Kmtc Nhava Sheva 01/25 03/01 FARMKO GLS
  • BUSAN SOKHN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Dana 01/12 02/26 HS SHIPPING
    Esl Dana 01/13 02/23 SOFAST KOREA
    Gsl Nicoletta 01/17 03/03 Kukbo Express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