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08 13:44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막내딸인 현민(24)씨가 지난 3월 대한항공에 입사했다.
조현민씨는 지난 3월 LG애드를 그만두고 대한항공에 과장으로 입사해 광고선전부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8일 확인됐다.
조현민씨의 대한항공 입사로 조 회장의 3남매는 모두 대한항공에서 근무하게 됐다. 장녀 조현아씨는 1999년 입사해 현재 기내식 사업 본부장을 맡고 있으며 아들 조원태 대한항공 상무보는 지난해 말 임원으로 승진, 자재부 총괄팀장으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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