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19 11:12

조선협, 신임회장에 박규원 한진重 사장 선임


한국조선협회(前 한국조선공업협회)는 임시총회를 개최, 박규원 (주)한진중공업 조선부문 사장을 제9대 회장에 선임했다. 이에 따라 박규원 회장은 오늘(19일)부터 2년동안 조선협회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신임 박규원 회장은 서울대 조선공학과 졸업 이후 30여년간 일선 조선소에서 선박설계 및 건조에 혼신을 다해 온 정통 조선기술인으로, 1995년 동양최초의 멤브레인형 LNG선을 성공적으로 건조하는 등 설계의 수장으로서 국내 LNG선 건조기술 발전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으며, 도크의 제약을 극복한 댐공법을 개발하는 등 신공법 개발에도 앞장서 왔다.

박 회장은 '기술경영', '현장경영', '글로벌경영'을 경영방침으로 현장에서 임직원들을 먼저 챙기는 등 인간적인 리더쉽으로 조직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박규원 회장은 “한국 조선산업은 유럽, 일본, 중국 등 전세계를 대상으로 경쟁하는 것이니만큼 재임기간 중 세계 1위 조선국으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함과 동시에, 양적인 세계 1등만이 아니라 질적인면에서도 확고한 기술 경쟁력 우위를 지속해 나아갈 수 있도록 회원사간 더욱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한국조선협회에는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삼호중공업, 한진중공업, 현대미포조선, STX조선, SLS조선, 대선조선 등 9개 조선사가 회원사로 소속돼 있다.

<최범선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2 10/01 Heung-A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Kmtc Singapore 09/23 10/02 Sinokor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