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14 18:17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오병태)은 14일 노인복지시설인 인천영락원과 자매결연을 통하여 관세청의 핵심가치인 동반자 정신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눴다.
인천세관은 이날 자매결연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화장지, 세제 등 노인생활용품과 폐기대상인 짝퉁물품 셔츠 등 의류 441점을 기증했다.
자매결연을 체결한 인천영락원 김형은원장은 “그동안 인천세관으로부터 명절마다 성금 등을 전달 받아 왔는데 이제 자매결연을 통해 보다 친밀한 이웃으로 함께 할 수 있어 신체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라며, 인천세관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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