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14 17:00
충칭상사 그룹과 배송센터 공동설립
대만 최대 선사인 에버그린(Evergreen)이 최근 중국 서부지역에서 3자 물류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중국의 충칭상사(重慶商社) 그룹과 공동으로 출자해 현대 물류 배송센터를 설립했다.
두 회사는 모두 2억 위엔(약 240억원)을 투입해 대지 23ha를 확보하고, 창고 면적 10만㎡, 적재장 3만㎡를 갖춘 물류배송센터를 건설하여 이 지역을 중심으로 3자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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