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09 11:54
골드만삭스 계역의 투자회사인 트라이엄프Ⅱ인베스트먼트가 대한통운 지분을 추가로 더 늘렸다.
트라이엄프는 지난달 25일 시간외매매를 통해 대한통운 주식 11만주(0.68%)를 추가 매입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트라이엄프의 대한통운 지분율은 25.96%에 도달, 최대주주의 지위를 확고히 했다.
하지만 법원은 대한통운을 제3자 배정 유상증자방식으로 매각할 방침이어서 주주 현황은 크게 중요치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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