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8년부터 인천-단둥(丹東)간 카훼리노선을 개설.운항하고 있는 단동국제항운유한공사의 국내 대리점사인 (주)거림해운이 1일 부로 대규모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 따라 심상환 現 단동국제유한공사 서울지사장<사진>이 거림해운의 대표이사직을 맡아 함께 수행하게 됐다.
거림해운은 심상환 대표 외 과장대리급 이하 12명에 대한 일괄 승진을 단행했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과장대리
박병아, 김미라, 박기상
▲ 계장
김경옥, 김한별, 조용진, 주현찬
▲ 주임
이소연, 조민선, 고유미, 구선수, 김미영
<최범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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