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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과 임직원들이 일일 산타로 나서 어린이들에게 성탄 선물을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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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을 맞아 조선업계의 최고경영자(CEO)와 임직원들이 일일 산타로 나서 시민들에게 성탄절 선물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가졌다.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23일 서울 중구 다동 사옥 주변에서 산타복장을 하고 청계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며 즉석사진도 찍었다.
대우조선 관계자는 "새롭게 둥지를 튼 대우조선이 사옥 이전을 알리고 ‘조선’이라는 기존 무거운 느낌에서 탈피해 시민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서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최범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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