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20 16:43

KTX-여객선 제주여행 상품 개발

철도공사, 왕복 6만원대 이용 가능


내년 초부터 KTX와 여객선 연계이용권을 이용하면 서울에서 제주까지 왕복 6만원대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씨월드고속훼리㈜와 연계수송협약을 체결해 KTX와 여객선 연계이용시 운임의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연계 이용권을 내년 1월 중순부터 전국 철도역에서 발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연계 이용권을 사용하면 개인은 30%, 단체는 최대 50%까지 KTX와 여객선 운임을 할인 받을 수 있어 용산-제주 간 편도 운임은 개인 4만5천원, 단체 3만2천원으로 결정될 예정이라 현재 서울-제주 간 항공운임의 절반 가격으로 제주여행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또 KTX와 여객선 연계를 위해 열차 운행체계를 개편, 오전 5시 50분에 용산역을 출발한 KTX가 목포역에 오전 9시 2분에 도착하며 25분 뒤인 9시 30분에 목포항을 출발해 오후 1시 40분에 제주항에 도착, 오후 일정을 보낼 수 있게 됐다.

특히 최대 1천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씨월드고속훼리㈜의 여객선은 넓은 선상에서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할 수 있어 수학여행 등 단체여행과 가족단위 자유여행객이 KTX와 여객선을 연계이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철도공사는 지난 2월 '제주방문의 해'를 맞아 제주도와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목포-제주 간 여객선을 운행하는 씨월드고속훼리와도 KTX와 여객선 이용객을 대상으로 환승 운임을 최고 30%까지 할인해 주는 협약을 체결해 운영 중이다.

KTX-선상크루즈 서울-제주 연계이용과 관련한 문의는 철도고객센터(☎1544-7788, 1588-7788)나 씨월드고속훼리㈜(☎061-243-1927)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arl Schulte 10/10 11/04 MSC Korea
    Tyndall 10/11 11/11 MAERSK LINE
    Cma Cgm Arkansas 10/14 11/08 CMA CGM Korea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Navios Utmost 10/11 11/01 T.S. Line Ltd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Triumph 10/08 10/22 HMM
    Cma Cgm Amber 10/11 11/02 CMA CGM Korea
    Msc Kilimanjaro IV 10/12 10/21 MSC Korea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