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27 17:34

평택·당진항 해상안전시설 선진국 수준 넘는다

2009년까지 등부표 간격 1.8마일 이내로 줄여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평택·당진항의 주요항로상에 입·출항선박 및 이 해역을 항해하는 선박의 안전을 위해 해상교통안전시설인 등부표의 간격을 지속적으로 보강해 선진국 수준에 적합하도록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평택청은 2004년 부터 지금까지 평택·당진항의 주요 항로상에 등부표를 설치해 등부표 간격이 선진국 수준인 2.8마일 정도로 보강했다고 말했다. 일본, 미국, 영국등 선진국의 등부표 간격은 2~3마일 수준이다.

평택청은 2009년까지 연차적으로 주요항로상에 약180억원을 투입해 총 47기의 항로표지 시설을 확충 등부표 간격도 1.8마일 이내로 해 선진국 수준을 상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평택청은 항로표지 시설 운영율은 국제기구인 IMO(국제해사기구), IALA(국제항로표지협회)에서 권고하는 운영률 98%에 비해 1.8%가 높은 99.8%을 기록했다고 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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