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14 09:25

해사표준계약서 설명회 서울.부산서 개최

세계 4번째 자국어로 된 해사표준계약서 완성



한국무역협회·하주협의회는 대한상사중재원, 한국해법학회, 한국선주협회, 한국해운조합, 부산상공회의소 등과 공동으로 한국해사표준계약서에 관한 설명회를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공동설명회는 9월 28일(목), 한국무역협회 대회의실에서 그리고 9월 29일(금)에는 부산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각각 오후 2시부터 개최되며, 항해용선표준계약서(KORGEN 2006)의 저자인 박길준 교수(전 연세대학교 법과대학장), 정기선용 선하증권(KORCONLINE 2006)의 저자인 최준선 교수(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 정기용선표준계약서(KORTIME 2006)의 저자인 김인현 교수(국립목포해양대학교 해상운송시스템학부)가 직접 강사로 나선다.

그동안 해상화물운송계약시 국내에 표준계약서가 거의 전무하여 외국의 표준계약서와 약관에 의존함에 따라 많은 분쟁과 마찰이 야기되어왔다.

이번 표준계약서 설명회를 통해 이러한 시간적 경제적 낭비를 예방하고 방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해사표준계약서집은 대한상사중재원이 한국해법학회에 8종[항해용선표준계약서, 특수(석탄, 광탄선) 항해용선표준계약서, 정기용선표준계약서, 정기선용 표준선하증권, 용선계약 표준선하증권, 복합운송표준선하증권, 선박매매표준계약서, 조선표준계약서]의 표준계약서 및 표준약관의 작성용역을 발주하여 만들어졌으며 자국어로 된 해사표준계약서집의 작성은 우리나라 최초로 그리고 세계에서는 4번째로 이루어진 것이다.

한국해사표준계약서집의 구성은 계약서식 국문, 계약서 조문해설 국문 그리고 외국표준계약서 영문 원문 또는 계약서식 영문이 각 포함되어 있다.

강의의 주된 내용은 정기용선표준계약서, 항해용선표준계약서, 정기선용 표준선하증권의 각 조항 해설과 계약체결시 유의사항을 실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어서 계약관련 지식이 요구되는 수출입하주들과 해운·물류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공동설명회는 좌석과 해사표준계약서집의 준비관계로 서울과 부산 각 150명 선착순으로 사전접수할 예정이며(접수처 아래 참조) 참석자에게는 한국해사표준계약서집(약 400페이지)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고, 한국해사표준계약서 원본 파일은 공동설명회 개최 후 대한상사중재원의 홈페이지(www.kcab.or.kr)에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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