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22 17:13

LNG수송선 한진 평택호, 200항차 기념행사 개최

한진해운(대표 박정원)이 국내 최초로 도입한 멤브레인형 LNG 수송선 한진 평택호의 200항차 기념행사가 지난 22일 한국가스공사(KOGAS) 인천 기지에서 개최됐다.

한진 평택호는 지난 95년 한국가스공사와 20년간의 수송계약을 체결한 이래 인도네시아산 천연가스를 영하 163도로 급속 저온 냉동해 인천과 평택기지로 수송하는 임무를 맡아왔다.

이 선박이 한번에 수송할 수 있는 LNG 양은 약 12만8천CBM으로, 이번 200항차까지 수송한 LNG의 양은 약 2천560만CBM(약 1천1백72만톤)에 달한다.

또 한진 평택호는 뒤이어 건조된 한진 수르호와 한진 무스카트호 등 멤브레인형 신조선의 훌륭한 역할 모델을 해왔으며 지난 2000년 겨울 LNG 수요가 폭증한 상황에서 추가적인 LNG 적기 수송 임무를 충실히 완수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한진해운 벌크담담임원 백대현 상무와 배선준 인천 생산기지장 등 약 22명이 참석했다.

한진해운은 한국가스공사측으로부터 200항차를 기념하는 감사패를 받았으며 남은 기간동안 한진 평택호의 안전한 운항을 기원하는 제를 올리는 것으로 화답했다.

앞으로도 한진해운은 그동안 쌓아 온 수송 노하우를 바탕으로 적기에 보다 안전하게 LNG를 수송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극대화함은 물론 국내 LNG 소비자들이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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