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16 17:09

여수청, 광양항 철송지원 대책 마련

광양항 「컨」철송물량 급증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민경태)는 광양항역을 이용하는 수출입 컨테이너물량이 4월 중순 이후 급격한 증가세를 보임에 따라 유관기관간 효율적인 철송 운영대책을 협의하는 한편, 서측 인입철도 건설을 차질 없이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양항을 이용하는 철송물량은 지난 4~5월 동안 월평균 21천TEU로 전년 동기(14천TEU) 대비 50%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여수청은 광양항 컨테이너 수출입 물량 증가 및 국제 원유가 상승으로 이러한 증가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임에 따라, 광양항역을 이용하는 철송물량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유관기관과 효율적인 철송 운영대책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철도공사 순천지역본부에서는 컨테이너화물 철송 수요에 맞춰 현재 광양항역에서 왕복 10회(편도 20회) 운항중인 화차를 1회 추가 투입을 검토 하고 있다.

철송장 운영사측도 장비 추가 지원 등으로 신속한 철송 물량처리를 위한 대책 마련에 분주한 가운데, 각 터미널 운영사에서도 철송장과 터미널간 원활한 셔틀을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또 향후 일어날 철송 물량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서는 컨테이너부두에 철송장 추가 확보가 시급할 것으로 전망해 지난해 12월 착공에 들어간 서측 인입철도(3-1단계 후면에 위치) 건설을 계획대로 추진, 2-2단계 및 3-1,2단계 철송 물량을 분산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arl Schulte 10/10 11/04 MSC Korea
    Tyndall 10/11 11/11 MAERSK LINE
    Cma Cgm Arkansas 10/14 11/08 CMA CGM Korea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Navios Utmost 10/11 11/01 T.S. Line Ltd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Triumph 10/08 10/22 HMM
    Cma Cgm Amber 10/11 11/02 CMA CGM Korea
    Msc Kilimanjaro IV 10/12 10/21 MSC Korea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