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14 11:25
국립해양조사원은 선박안전 항해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평택.당진항 주변 해역에 대해 해저정밀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해양조사원은 이번 조사에서 음향측심기(Echo Sounder), 정밀위치측정장비(DGPS) 등을 동원해 평택.당진항 주변해역 628㎞ 수로를 정밀측량하고 해저지형변화를 관찰할 예정이다.
해양조사원은 측량 결과를 토대로 정밀 전자해도를 개정, 선박의 안전운항을 꾀하고 해양.수산업 발전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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