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03 11:06
대한해운(대표 이진방)은 2월27일 오전11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170K급 케이프사이즈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다.
이 선박은 이진방사장의 부인인 박순옥여사에 의해 '화이트로즈'호로 명명됐다.
이진방사장은 이날 명명식에서 "오늘 명명식을 맞이한 본선은 대우조선해양에 지난 2004년 발주한 2척의 광탄선 중 1척으로, 기존 14척 광탄선과 함께 세계의 바다를 누비며 국가 기간 산업에 꼭 필요한 원자재 수송에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해운은 3월1일자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사대우 서용성 △부장 장근철(부정기선2팀) △차장 민태윤(전용선팀) △과장 조한웅(LNG기술팀), 권오길(공무팀), 이종익(기획팀) △대리 김명익(전용선팀), 권순필(부정기선 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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