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02 17:02
쎄븐마운틴 그룹 계열사인 동남아해운이 인도서비스를 증편하고 인도네시아 서비스는 확대개편한다.
동남아해운은 인도서비스인 FIX를 오는 15일부터 1380 TEU급 6척을 투입해 개설한다고 2일 밝혔다. 기항지는 인천-광양-부산-상해-홍콩-치완-싱가폴-포트클랑-페낭-콜롬보-나바쉐바순이다.
기존 인도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된다.
또 인도네시아 서비스인 PJS를 오는 20일부터 1800 TEU급 3척을 투입해 부산-홍콩-자카르타-수라바야-부산 구간을 서비스하며 기존항로의 인천발 화물을 처리하기 위한 인천-광양-홍콩 등을 연결노선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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