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17 09:37
현대·기아자동차그룹 물류계열사인 글로비스(대표 이주은)가 독일 현지법인인 글로비스유럽유한회사(GLOVIS EUROPE GmbH)를 설립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설립회사 자본금은 5억8천만원(500만유로)으로 글로비스에서 전액 출자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3월 설립한 슬로바키아 현지법인과 함께 유럽지역의 수출입물류 및 3자물류네트워크의 전초기지 역할을 하게된다.
글로비스는 독일현지법인 설립으로 미국, 슬로바키아, 중국, 호주등과 함께 총 7개의 현지법인을 보유하게됐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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