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16 11:18

이종순 위동항운유한공사 사장 신년사

“새출발, 재도약하는 위동”을 기대하며...


사랑하는 위동가족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을유년(乙酉年)을 보내고 대망의 병술년(丙戌年)을 맞았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위동 가족 여러분!

비록 극심한 내수침체와 더불어 고유가 시대를 맞고 있으며 그 어느때 보다도 경제적 불확실성이 높은 해입니다만, 여러분들은 능히 이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며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여기고 각자 개개인의 잠재능력을 최대한 발휘한다면 “위동의 새출발, 재도약”은 반드시 좋은 결실을 맺게 될 것으로 굳게 믿습니다.

특히 우리 모두가 고객중심의 사고와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자기 자리에서 전문성과 창의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배전의 노력을 경주한다면 위동의 2006년도 목표 여객 22만 명과 화물 11만 2천 TEU 수송은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 드립니다.

우리의 경영환경은 새로운 변화의 물결속에서 끊임없이 불안과 혼란이 거듭되고 있으며 그 속에 우리 위동도 있습니다.

현재 북한을 제외하면 지구촌 전역이 경제적 으로는 국경없는 단일시장화되고 있다고 할 수 있으며 냉엄한 적자생존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장개방에 대비한 위동만의 차별화 전략 및 브랜드 이미지 제고가 시급하며 경영다각화 전략도 추진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위동 가족 여러분!

앞서 언급한대로 올해 위동 목표는 객화선 305 항차, 풀컨선 206 항차를 차질없이 안전 운항하면서 여객 22만명과 화물 총 11만 2 천 TEU를 수송할 계획이며 총 매출목표는 2005년도 실적보다 약 7% 증가된 9천만 달러로 설정했습니다.

금년도 대내외 경영여건의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목표가 다소 높아 보일 수 있겠지만 위동 전임직원이 일심단결하여 노력한다면 금년도 영업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 동안의 위동 모토라 할 수 있는 “인화단결”과 “솔선수범” 하는 가운데 회사 발전이 가속되고 그에 대한 성과보상이 뒤 따르는 경영을 계속해 나갈 것을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약속 드립니다.

대망의 병술년(丙戌年) 새해를 맞이하여 그리고 16주년을 기해 “새출발, 재도약하는 위동”을 기대하며 위동가족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길 다시 한번 기원하면서 이것으로써 새해인사에 가름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unich Maersk 01/15 02/28 MSC Korea
    Hmm Stockholm 01/21 03/05 HMM
    Hmm Stockholm 01/21 03/12 Tongjin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unich Maersk 01/15 02/28 MSC Korea
    Hmm Stockholm 01/21 03/05 HMM
    Hmm Stockholm 01/21 03/12 Tongjin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Valentina 01/14 02/12 HMM
    Seaspan Bellwether 01/16 02/13 HMM
    Wan Hai 288 01/16 03/01 Wan hai
  • BUSA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3 02/28 SEA LEAD SHIPPING
    Kmtc Nhava Sheva 01/25 03/01 FARMKO GLS
  • BUSAN SOKHN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Nicoletta 01/17 03/03 Kukbo Express
    Umm Qarn 01/18 02/27 Yangming Korea
    Umm Qarn 01/18 03/04 HS SHIPPI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