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19 17:45

“'신항'은 부산과 경남 이간책”

진해.부산 일원에서 건설중인 신항 명칭과 관련해 김학송 의원 등 한나라당 경남출신 국회의원 15명도 19일 성명을 내고 "'신항' 으로 결정한 것은 부산과 경남을 적대시하게 만들려는 정부의 이간책"이라고 비난했다.

의원들은 성명에서 "두 지방자치단체에 걸쳐 건설된 평택.당진항이나 천안.아산역 등이 속지주의의 원칙에 따라 표기된 사례"라며 "이는 신항만의 80%이상이 진해땅이므로 명칭에 진해가 반드시 들어가야한다는 주장의 타당성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정부가 양 지자체 이름을 뺀 '신항'으로 결정했기 때문에 공정한 결정이라 변명하지만 이야말로 도민과 선량한 국민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술책"이라고 밝혔다.

의원들은 이어 "자연법과 관습법상 확립된 도민들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정부가 일방적으로 결정을 한 것은 예로부터 한 뿌리로서 연대해 강력하게 정부를 비판해온 경남과 부산을 서로 다투게 하고 적대시하게 만들어 결국 분열시키려는 이간책"이라고 강조했다.(연합)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agen Maersk 01/12 02/10 MAERSK LINE
    Seaspan Raptor 01/13 02/09 HMM
    Rdo Ace 01/13 02/10 HMM
  • BUSA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3 02/28 SEA LEAD SHIPPING
    Kmtc Nhava Sheva 01/25 03/01 FARMKO GLS
  • BUSAN SOKHN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Dana 01/12 02/26 HS SHIPPING
    Esl Dana 01/13 02/23 SOFAST KOREA
    Gsl Nicoletta 01/17 03/03 Kukbo Express
  • BUSAN ISTANBU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3/06 SEA LEAD SHIPPING
    Msc Jade 01/20 03/16 MSC Korea
    Star 01/23 02/27 SEA LEAD SHIPPING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outhampton 01/13 03/02 HMM
    Hmm Stockholm 01/21 03/07 Tongjin
    Hmm Stockholm 01/21 03/07 Tongjin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