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20 18:10

인천항 월 컨물동량 사상 첫 10만TEU 돌파

9월 한달간 103천TEU 처리


인천항만공사(IPA·사장 서정호)가 9월 인천항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을 집계한 결과, 9월 한달간 총 102,953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를 처리해 인천항 월간 컨테이너 물동량 집계 사상 처음으로 1개월 물동량 10만TEU를 돌파했다.

종전 월간 최다 컨테이너 처리량은 올해 8월의 97,193TEU였다.

올 9월 실적은 지난해 9월(80,144TEU)과 비교해 무려 32% 증가한 수치다. 또 올 1월부터 9월까지의 누계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도 총 805,312TEU로 전년 9월 누계(674,873TEU)에 비하여 19% 증가했다.

이같은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는 동남아 항로와 국제카페리선의 중국노선 추가 운항, 대중국 카페리선의 컨테이너화물이 꾸준히 늘어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같은 추세라면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11월 중으로 사상 첫 100만 TEU라는 역사적인 고지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자동차 신차 수출물량은 GM대우의 북미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9월 한달간 32,433대(연간 누계 338,539대)로 지난해 대비 33% 증가했다. 그러나 중고차의 경우 중동 지역 국가의 연식 제한 조치로 지난해 166,205대에서 91,945대(1월~9월)로 45% 감소했다.

한편 인천항 전체 물동량은 9월말 현재 91,424천톤으로 지난해 9월 누계 물량 84,263천톤 보다 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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