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02 16:22

LG.Philips LCD, Oracle E-Business Suite 도입으로 투자회수효과 극대화

한국오라클(대표 김일호, www.oracle.com/kr)은 LG.Philips LCD가 전세계 사업 조직을 통합하고 자동화하기 위해 Oracle E-Business Suite를 도입해 구축한 ERP 및 인사관리시스템(HRMS)이 비용절감과 효율향상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높은 투자회수효과(ROI)를 달성할 전망이라고 2일 밝혔다.

LG.Philips LCD는 운영 효율 향상을 위해 공급망 관리, 재무 관리, 고객 서비스 및 인력 자원 등 4개 부문에 걸쳐 오라클의 솔루션을 도입하고 2,590 달러 투자를 단행하여 단일 글로벌 IT 플랫폼을 토대로 전사적 업무를 통합했다. 최근 IDC가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LG.Philips LCD는 통합 ERP 와 HR 시스템을 중심으로 단행된 투자에 대해 높은 투자회수를 거두고 있으며, 그 결과 투자 후 향후 5년간 총 1억 470만 달러의 비용 절감을 달성할 전망이다.

이번 프로젝트로 LG.Philips LCD는 HR 시스템 부문을 제외한 ERP 투자를 통해 5년간 총 8,380만 달러의 이익을 실현하고 있으며, 신속한 생산 계획 수립, 재고회전율 개선, 기타 공급망 관련 비용 절감의 성과를 통해 5,780만 달러 규모의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e-HR 시스템을 통해 인력 최적화와 인력 운영 비용 절감으로 총 2,090만 달러의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향후 5년간 153%의 ROI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LG.Philips LCD는 오라클의 HR 시스템을 통해 전세계 다양한 문화권에 걸친 10,000여명의 직원들을 관리하는 방식을 능률적으로 개선했다. 그 결과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온라인으로 직원 교육 및 성과관리를 지원함으로써 비용 효율적으로 최적화된 인력 관리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었다.


LG.Philips LCD의 서준태 CIO는 “오라클은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3가지 성공요소인 최고 경영진의 적극적인 지원, 훌륭한 팀 구성원, 그리고 훌륭한 파트너라는 자격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었다”면서 “LCD 패널 제조분야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LG.Philips LCD가 e비즈니스 시스템을 통해 경영혁신과 효율 증대를 달성하는 것은 물론 투자에 대해 높은 회수효과를 거두고 있어 만족한다”고 밝혔다.


한국오라클의 김일호 사장은 “기업의 IT 시스템에 대한 현명한 투자가 최근 생산성 및 투명성 향상, 비용 절감 등 가시적인 효과로 되돌아 오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면서 “한국오라클은 앞으로도 최첨단 e비즈니스 솔루션을 공급해 고객사의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하고, 투자 대비 효과를 극대화하는 최고의 e비즈니스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SUBI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1/20 11/27 Wan hai
    Wan Hai 311 11/27 12/04 Wan hai
    Wan Hai 288 11/28 12/04 Wan hai
  • BUSAN SUBIC BAY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ota Gaya 11/28 12/20 PIL Korea
    Ever Clever 12/05 12/19 Evergreen
    Kmtc Dalian 12/06 12/20 PIL Korea
  • INCHEON SUBI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4 12/04 Wan hai
    Tropical Sentosa 11/25 12/08 Sea-Trans
  • INCHEON SUBIC BAY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ota Gaya 11/30 12/20 PIL Korea
    Ever Optima 12/01 12/20 Evergreen
    Ever Clever 12/07 12/19 Evergreen
  • INCHEO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4 12/11 Wan hai
    Wan Hai 293 11/29 12/18 Wan hai
    Kota Gaya 11/29 12/22 PIL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