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4-12 16:19

UPS, 필리핀 허브 확장 계획 발표

UPS 필리핀은 지난 7일 글로리아 아로요 필리핀 대통령이 참석한 인트라 아시아 허브 개항 3주년 기념행사에서 허브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

UPS 인트라 아시아 허브는 2002년 개항 이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UPS 최대 항공 허브로 성장했다. 주당 90편의 화물기가 이 허브를 이용하고 있으며,이는 개항 이후 50% 증가한 수치다. 급증하는 물동량을 처리하고자 UPS는 허브의 분류 처리 능력을 시간당 2,500 패키지에서 7,500 패키지로 3배 증강하였다. 140만 달러를 투자하는 확장 사업으로 고객들은 더 많은 물류 처리능력과 향상된 신뢰성, 신속한 배송 서비스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데이빗 에브니 UPS 인터내셔날 사장은 "필리핀 사업의 강력한 성장을 통해 이 허브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뿐만 아니라 전세계 비즈니스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을 분명히 알 수 있다. UPS의 인트라 아시아 허브가 확장되면 이 지역 기업들의 국제 상거래를 도울 수 있고 아시아와 전세계 핵심 무역 중심지로 빠르게 연결시켜 줌으로써 허브로서의 중요성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4년 4분기 필리핀에서 UPS를 통한 수출량은 2003년 같은 기간에 비해 30% 가량 증가했다.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는 UPS 인트라 아시아 허브는 아시아 주요 도시로부터 4시간 이내 비행거리에서 중앙 분류 지점을 제공하여, 고객들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무역 루트로 연결시켜 주고 있다. 이번 확장 사업으로 이 지역의 모든 비즈니스에 많은 혜택이 돌아가겠지만 특히 중국, 홍콩, 일본에 위치한 기업들은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agen Maersk 01/12 02/10 MAERSK LINE
    Seaspan Raptor 01/13 02/09 HMM
    Rdo Ace 01/13 02/10 HMM
  • BUSA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3 02/28 SEA LEAD SHIPPING
    Kmtc Nhava Sheva 01/25 03/01 FARMKO GLS
  • BUSAN SOKHN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anul 01/11 02/25 HS SHIPPING
    Esl Dana 01/12 02/26 HS SHIPPING
    Esl Dana 01/13 02/23 SOFAST KOREA
  • BUSAN ISTANBU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3/06 SEA LEAD SHIPPING
    Msc Jade 01/20 03/16 MSC Korea
    Star 01/23 02/27 SEA LEAD SHIPPING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outhampton 01/13 03/02 HMM
    Hmm Stockholm 01/21 03/07 Tongjin
    Hmm Stockholm 01/21 03/07 Tongjin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