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23 12:12

컨테이너물동량 2011년까지 연평균 9.4% 증가

국내 항만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오는 2011년까지 연평균 9.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해양수산부는 23일 해양수산개발원(KMI)에 의뢰해 항만물동량 예측용역을 실시한 결과 전국 항만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지난 2003년 1천319만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에서 2011년 2천710만TEU로 늘어 연평균 9.4%의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고 밝혔다.

또 2015년 3천566만TEU, 2020년 4천741만TEU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총 물동량은 2003년 9억5천400만t에서 2011년 13억8천500만t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산됐다.

주요 항만의 컨테이너 물동량 예측치는 부산이 2003년 1천41만TEU에서 2011년 1천510만TEU, 2020년 2천102만TEU로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

광양은 2011년 691만TEU로 2003년보다 무려 4.6배 늘고 2020년에는 부산의 76% 수준인 1천597만TEU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인천과 평택은 2003년 82만TEU와 15만TEU에서 2011년 228만TEU와 149만TEU로 각각 급증할 것으로 예상됐다.

해양부 정만화 항만국장은 "일부 시민단체 등이 물동량 예측결과가 조작됐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으나 해양부의 개입에 의한 인위적 조작은 없었다"면서 "합리적인 물동량 전망을 위해 오는 25일 국책연구기관과 학계 인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토론회를 개최해 의견을 수렴한 뒤 내달중 정확한 예측치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연합뉴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agen Maersk 01/12 02/10 MAERSK LINE
    Seaspan Raptor 01/13 02/09 HMM
    Rdo Ace 01/13 02/10 HMM
  • BUSA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3 02/28 SEA LEAD SHIPPING
    Kmtc Nhava Sheva 01/25 03/01 FARMKO GLS
  • BUSAN SOKHN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Dana 01/12 02/26 HS SHIPPING
    Esl Dana 01/13 02/23 SOFAST KOREA
    Gsl Nicoletta 01/17 03/03 Kukbo Express
  • BUSAN ISTANBU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3/06 SEA LEAD SHIPPING
    Msc Jade 01/20 03/16 MSC Korea
    Star 01/23 02/27 SEA LEAD SHIPPING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outhampton 01/13 03/02 HMM
    Hmm Stockholm 01/21 03/07 Tongjin
    Hmm Stockholm 01/21 03/07 Tongjin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