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06 09:42
위동항운이 지난 4일 서울사무소에서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을유년 새해업무를 시작했다.
이종순 사장은 시무식에 앞서 최근 인도네시아등 동남아에 발생한 쓰나미(지진해일) 피해에 대한 애도를 표하고 향후 구호성금 모금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이종순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창립 15주년을 맞아 고유가, 환율급락, 원자재가 상승, 한국 내수부진, 중국 경기과열 억제 등의 어려운 제반여건을 극복하자”며 “특히 올해는 ‘위동 새출발, 재도약’의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합심노력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11명의 승진인사가 발표됐다.
총무부 김대중 부장 / 윤은정 계장
화물부 신택준 부장 / 박장규 부장대우 / 서정아 계장
인천사무소 박석호 차장 / 이지희 계장 / 석은실 계장
해사부 김영조 과장 / 금병정 과장
기획개발부 박정욱 과장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