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0-01 14:46

TMM 라인, 유럽~남미서비스 런칭

유럽 4대 항만과 브라질 주요항만 커버

TMM 라인이 지난달 북유럽~남미동안간 주간 정요일 논스톱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TMM 라인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두 지역간 가장 짧은 운항일수를 자랑한다. 앤트워프에서 산토스까지 12일, 살바도르에서 로테르담까지 10일이면 주파 가능하다.

새 서비스는 기존 유럽-아프리카-미주 서비스를 보강하게 된다. 유럽-아프리카-미주 서비스도 최근 주간 정요일화 됐으며 북유럽, 서아프리카 그리고 남미동안간을 운항하고 있다.

TMM 라인의 후안 마누엘 곤잘레스(Juan Manuel Gonzalez) 부사장은 “우리는 유럽-멕시코간 서비스를 포함, 멕시코 교역에 있어 리더로서 명성이 있으며 현재는 유럽과 브라질간 서비스도 명성에 걸 맞는 수준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미주지역에서 TMM만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TMM 라인은 북미와 남미간 서비스뿐만 아니라 유럽과 북미간, 캐러비안해와 남미간 일련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태평양을 건너는 서비스에서도 정평이 나있다.

곤잘레스 부사장은 또 “우리는 멕시코 수출입 화물 서비스에서 명성을 쌓아왔으며 이와함께 미주지역에서도 폭넓은 네트워크를 발전시켜왔다”며 “브라질에 이미 지사를 열었으며 덕분에 이 지역의 현지 상황에 대해 심도 있게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새로 개설된 유럽-남미간 서비스는 유럽내 4개의 주요항만은 물론 브라질지역 모든 주요항만을 커버한다. 이같이 항만이용이 편리해져 많은 하주들이 직항 서비스를 받게 됐다.

TMM 라인의 이번 서비스는 타선사들과 선복 공유 동맹을 통해 이뤄진다.

유럽~남미간 정요일 서비스 루트는 로테르담-함부르크-앤트워프-르 아브르-산토스-파라나과-이타자이-산토스-리오데자네이루-살바도르-로테르담이다.

유럽-아프리카-미주서비스는 로테르담-틸버리-앤트워프-르 아브르-아비장-리오데자네이루-부에노스 아이레스-리오 그란데-로테르담의 항만을 커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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