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06 17:13

항만개발, 民資 비중 대폭 늘려

민자유치 항만사업 올해만 3조3천억원 규모



최근 들어서 정부가 사회간접자본(SOC) 건설에 대한 민간자본유치를 늘리고 있는 가운데 국내 항만도 민간투자에 의한 개발이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해양부는 올해 중 3조3천억원의 민간투자로 부두 25선석이 확충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민자로 추진되는 주요 항만개발 사업은 ▲8천억원 규모의 광양항 3-3단계 컨테이너부두와 1천억원 규모의 여천 일반부두 ▲부산 신항만 남측 203단계 컨테이너 부두 4선석(8천900억원) ▲부산신항 남측 2-2단계 3선석 ▲마산항과 포항항에 대한 조기 착공 등이다.

이들 항만들은 올해부터 민간 투자자 협상대상자를 선정하거나 착공에 들어가 2011년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기본설계와 타당성조사 용역이 끝난 군장항 3지구 ▲평택항 양곡부두 ▲인천부항 2-4단계 사업도 협상이 시작된다.

이미 협상중인 인천북항 일반부두와 평택항 다목적부두 민자사업도 올해안에 실시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해양부는 밝혔다.

해양부는 “교역량의 98% 이상이 해상으로 수송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정부재정에 의한 시설확충과 함께 부족한 재정을 극복하고 물동량 변화에 따른 항만 시설 적기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항만민자사업을 계속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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