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7-28 18:16

국회 농해수위원들 새만금 현장 방문

(부안=연합뉴스)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들은 28일 전북 부안군 새만금과 광양 신항만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17대 국회 원구성 후 새만금사업과 광양 신항만, 부산 신항 등 주요 국책사업 실태 파악차 이뤄진 것으로 농림해양수산위 소속 의원 22명 가운데 김광원(한나라당) 위원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이날 오후 새만금전시관에 도착, 농업기반공사 관계자로부터 약 30분 간 업무보고를 받은 뒤 전시관 밖에서 사업 중단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던 어민및 환경단체 대표 4명과 20여분간 별도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어민들은 "쌀이 펑펑 남아도는 상황에서 정부가 농지조성 명목으로 사업을 강행하고 있다"면서 "갯벌의 가치가 사업개발로 인한 가치보다 나은 만큼 이를 비교분석한 후에 사업 추진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김 위원장은 "현재 새만금사업 추진 여부는 사법부의 판단에 달려있기 때문에 국회가 임의대로 할 수 없는 처지"라고 전제한 후 "주민들이 제기한 내용중 '어업보상의 비현실성' 부분은 향후 국회에서 심도있게 다뤄보겠다"고 답했다.

이들 의원은 주민들과의 대화를 마친뒤 가력배수갑문 등 방조제 시설을 둘러본 전남 광양 신항만 현장을 시찰했다.

한편 이날 새만금전시관 밖에서는 반대 주민 60여명이 시위를 벌였으나 별다른 충돌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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