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6-15 18:21
범주해운의 등산부 직원들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지리산 등반을 다녀왔다.
이번 등반에는 서울과 부산 사무소 등산부 회원 10명이 참여해 지리산 성삼재를 시작으로 정상인 천왕봉까지 참가자 모두 종주했다.
등반에 참여한 범주해운 관계자들은 “모두들 힘들었지만 보람 있고 뿌듯한 시간 이었다”거나 “산행을 통해 가슴 속으로 느끼는 바가 많았다”며 이번 등반이 뜻 깊었다고 전했다.
특히 천왕봉까지 지리산을 종주한 이들은 보기 힘들다는 천왕봉 일출을 볼 수 있어서 큰 행운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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