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2-18 19:05
MOL이 지난 1일부터 1,000TEU급 선박 3척을 추가 투입해 일본-한국-태국 서비스를 강화했다.
MOL은 태국 서비스를 매주 수요일 부산항에 기항해 렘차방 6일, 방콕을 7일만에 기항하는 서비스로 제공해 왔다. 추가되는 새 서비스는 부산에 일요일 기항해 월요일 출항하게 되며 마닐라(4일)를 추가 기항해 마닐라의 직항 서비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하주들의 스페이스 확보에 도움이 예상된다.
기항 항로는 부산(일/월)-마닐라(금/금)-렘차방(화/수)-방콕(수/목)-오사카(목/목)-고베(목/금)-모지(토/토)-하카다(토/일)-부산(일/월)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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