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2-22 11:40

부산항 `컨'처리 1천만TEU 돌파

24일 기념행사 가져


부산항의 컨테이너 처리실적이 22일 사상 최초로 1천만TEU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해양수산청은 올들어 부산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는 지난 21일까지 999만TEU를 처리, 22일 중 1천만개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부산항이 일일 2만5천TEU정도로 컨테이너를 처리하기 때문이다.
부산항에서는 11월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858만3천932개)보다 10.3% 많은 946만4천359TEU의 컨테이너를 처리했다.
부산해양청은 12월 들어 매일 컨테이너 전용부두의 실제 하역량을 집계하고 일반부두는 전월 물량을 기준으로 추산한 결과 22일 1천만개를 돌파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부산항의 컨테이너 처리물량이 1천만개를 넘어서는 것은 지난 1982년 국내 최초의 컨테이너 전용터미널인 자성대부두가 문을 연 지 만 20년만이다.
이로써 부산항은 홍콩과 싱가포르, 중국 상하이, 선전항에 이어 5번째로 연간 컨테이너 처리실적이 1천만개를 돌파한 항만이 됐다.
부산해양청은 24일 장승우 해양부 장관과 오거돈 부산시장 권한대행, 부산항만공사 위원, 항만하역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감만부두 대한통운 터미널에서 기념행사를 갖고 이날 입항한 컨테이너선 선장과 크레인기사, 도선사 등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10여개 하역업체에 해양부장관 및 부산시장 대행 표창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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