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2-01 18:05

광양시, 물류회사 설립 등 항만 활성화 추진

(광양=연합뉴스) 전남 광양시는 ‘광양종합물류회사'(가칭) 설립과 홍보 강화 등으로 광양항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광양시는 1일 "내년중 전남도, 컨테이너부두공단, 광양컨테이너 부두운영사 등과 공동으로 국내운송, 창고업, 화물차 휴게소, 해상운송(북중국간 피더선 운영) 등을 맡을 종합물류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의 이같은 계획은 최근(11월 24-30일) 여수지방해양수산청과 공동으로 광양항 화물유치를 위한 중국지역 홍보활동(로드쇼) 결과 치열한 국제화물 유치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부두운영사와 선사, 화주 뿐 아니라 지역민과 단체 모두가 화물유치에 나서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시는 이에 따라 한국과 중국의 항만 관련업계, 재계, 학계, 언론계 등의 인사로 ‘광양 차이나 클럽'을 창설해 이를 지원키로 했다.
이는 이와함께 중국지역 로드쇼 매년 정례화, 북중국 환적화물 및 경인지역 화물 유치활동 강화, 경제자유구역 조기 개발 등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시는 이밖에 내년 1월 전남도,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상공회의소, 컨테이너부두공단, 광양컨테이너 부두운영사 등과 공동으로 중국 해운.항만 전문지 기자들을 초청해 광양항을 소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로드쇼 기간에국내 선사나 하주 등으로 부터 칭다오(靑島), 텐진(天津), 상하이(上海), 센젠(深土+川) 등의 부두 확대로 현재 연간 120여만TEU의 광양항 물동량이 정부의 계획대로 2011년 1천만TEU를 달성할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는 지적을 받아 이같은 방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전남도와 광양시, 광양항 항만운영사, 화주, 선사등과 함께 이달 중순께 로드쇼 평가회를 갖고 광양항 활성화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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