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1-04 19:45

FEFC, 내년 GRI 3~4번 도입할터

150-250달러선 운임 회복
웨스트바운드에 대해 추가선복 공급


FEFC(Far East Freight Conference)는 내년 항로에 대해 적어도 3-4번의 운임 인상을 시도하기로 결정했다.
FEFC측에 따르면 지난 9월 16일 쿠알라룸푸르에서 있었던 FEFC 소속 회원사들 CEO와 프린시펄들의 회의에서 2004년 항로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안건을 나누면서 이같이 결의했다. 전대 미문의 폭발적 수요가 발생, 선복이 상당량 부족했던 유럽으로 가는 서향항로(웨스트 바운드)에서는 아시아(일본은 별도의 계획 적용)에서 지중해까지 가는 화물에 대해 내년 1월 1일부, 3개월 후인 4월 1일부 각각 TEU당 150달러의 운임 회복이 이루어지며 6월 15일부로는 TEU당 250달러의 운임 회복을 시도하기로 결의했다. 10월 1일부 또 한차례의 운임 인상을 하기로 했지만 인상분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2004년 1월 1일부터 12개월간 효력을 가지는 동맹 계약(Conference Contracts) 화물에 대해서는 서지중해향 화물에 대해 TEU당 1550달러, FEU당 3100달러, 40피트 하이큐빅 화물에 대해 3450달러의 운임을 각각 적용하기로 했다. 6개월 정도 효력을 발생하는 Conference contracts 화물에 대해서는 TEU당 1450달러, FEU당 2900달러의 운임을 적용하기로 했다. 회원사들은 High Cube Additionals과 Transport Additionals은 별도로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회원사들은 내년도 14% 정도의 물량의 증가가 있을 것으로 보고 추가선복을 투입하기로 했다.
한편 지중해에서 극동아시아로 들어오는 화물에 대해서는 2004년 3월 15일부, 6월 15일부,그리고 10월 15일부 컨테이너당 150달러의 운임 인상을 시도하기로 했다.
2004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12개월 Conference rates에 대해서는 지중해 항구로부터 아시아 주요 항으로 TEU당 650달러, FEU당 750달러를, 일본 주요 항으로 오는 화물에 대해서는 TEU당 750달러, FEU당 850달러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들 운임은 기본 항에 대한 적용사항이고 선적 당시 부대요율 변동에 의해 가변적일 수 있다고 FEFC측은 밝혔다.
FEFC측은 이스트바운드의 경우 항로 사정이 2003년과 동일할 것으로 내다봤다.
극동아시아에서 북유럽과 스칸디나비아 반도로 향햐는 화물은 내년 항로 내에서 대략 11%의 화물 증가가 있을 것으로 예측되는 점을 감안하여 수요 공급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추가 선복 공급이 있을 예정이다. 아시아에서 북유럽/스칸디나비아반도로 가는 화물에 대해 2004년 1월 1일부 TEU당 150달러의, 7월 1일부는 250달러의 운임인상이 준비되어 있으며, 4월 1일부와 10월 1일부 운임 인상안에 대해서는 가까운 시일 내에 확정하기로 하였다.
1년 동안 유효한 Conference contracts에 대해서는 북유럽에 있는 항구로 가는 화물에 대해서는 20/40 화물에 대해 1600달러와 3200달러의 운임을 적용하기로 했으며 40피트 하이큐빅 화물에 대해서는 3550달러를 적용키로 하였다.
또한 6개월 동안 유효한 Conference rates에 대해서는 서지중해 항구로 들어가는 화물에 대해 TEU당 1450달러. FEU당 2900달러를 적용하기로 했으며 40피트 하이큐빅 컨테이너에 대해서는 3200달러를 적용하기로 했다.
특히 영국내 항구로 간 화물에 대해서는 TEU당 75달러의 부대요금이 계속 적용된다.
북유럽이나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극동으로 오는 화물에 대해서는 2004년 3월 1일부, 6월 1일부, 10월 1일부 각각 150달러의 Conference rates 인상이 있을 전망이다.
한편, FEFC는 St. Petersburg에서 실려 들어오고 나가는 화물에 대해 TEU당 50달러의 겨울 부대요율을 적용한다. 이 부대요율은 2003년 12월 1일부터 2004년 3월 31일까지 적용되며 LCL 화물에 대해서는 R/T당 2.5달러를 적용한다.
FEFC의 회원 선사는 ANL Container Lines Pty Ltd, APL Co Pte Ltd., CMA CGM SA, Egyptian International Shipping Co., Hapag-Lloyd Container Linie GmbH, Hyundai Merchant Marine Co. Ltd., Kawasaki Kisen Kaisha Ltd., Maersk SeaLand, Malaysia International Shipping Corporation Berhad, Mitsui O.S.K. Lines Ltd, Nippon Yusen Kaisha, Norasia Container Lines Ltd, Orient Overseas Container Line, P & O Nedlloyd Ltd., Yangming Marine Transport Corporation 등 15개 선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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