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0-14 15:53

ZimㆍLloyd Triestino, AUX 서비스 부산항 기항 중단

Zim라인과 Lloyd Triestino의 아시아, 북미 올워터 서비스인 AUX 서비스에 부산항이 빠지고 대신 중국의 청도항이 들어간다.
이스라엘 선사 Zim 라인과 에버그린의 자회사인 Lloyd Triestino은 지난 10월 초, 그동안 공동 배선해 왔던 아시아와 미국 동안간 서비스인 AUX (ASIA USA EXPRESS SERVICE)의 개편을 공식을 발표했다. 10월 마지막 주부터 시작될 서비스 개편으로 그 동안 기항해 왔던 부산항이 빠지고 대신 중국의 청도항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신규 서비스 기항 순서는 중국의 SHANGHAI - NINGBO – QINGDAO, PANAMA - COLON - KINGSTON - PORT EVERGLADES - SAVANNAH - PORTSMOUTH -KINGSTON - COLON - PANAMA CITY - SHANGHAI (SH)순이다.
Zim 본사는 이번 서비스 개편이 Zim 라인의 중국-북미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것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당장 이달 말부터 서비스를 중단함에 따라 짐을 실어야 할 한국 대리점들은 아직 본사로부터 대체수단에 확실하게 전해 들은 것은 없다고 밝히고, 자사의 다른 올 워터 서비스를 통해 짐을 분산해서 실을 것으로 예상했다. Lloyd Triestino의 한국대리점인 에버그린 코리아는 “AUX 서비스가 Zim라인과의 공동 서비스이긴 했지만, 실질적으로 Lloyd Triestino가 실었던 화물량은 그리 많지 않았다. (AUX 서비스가 없어짐에 따라) 에버그린이 운항하고 있는 All Water Service의 선복을 확보해 국내 서비스를 계속 하기 위해 본사 쪽에 요청해 놓은 상황”이라고 밝히면서 프린시펄로부터 아직 구체적인 사항은 내려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 4월 중순부터 시작된 Zim라인과 Lloyd Triestino의 AUX 공동 서비스는 2,700TEU급 선박 9척(Zim 5척, Lloyd Triestino 4척)이 투입되어 운항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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