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4-09 15:00

화훼산업, 한·일·대만 3국간 e-비즈니스 체계 구축

화훼시장에도 국가간 e-비즈니스의 체계가 구축된다.

이로써 B2C분야에서 상당한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는 국내 화훼시장은 국가간 B2B시장에서도 주도권을 확보할 전망이다.

한국화원협회(회장 박상국)는 최근 일본생화통신배달협회(JFTD), 대만생화통신배달협회(TFTD)와 3국간 e-비즈니스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 현재 오프라인상에서 이뤄지고 있는 3국간 거래를 빠른 시일 내에 온라인화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3국 협회는 화훼상품의 분류체계 및 규격을 표준화하고 상품 e카탈로그 개발에 협력하고 B2B를 위한 연계시스템 구축을 공동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3개국 협회는 이르면 올해 안에 중국·호주·뉴질랜드·싱가포르·베트남·필리핀·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등과도 같은 내용의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미 중국 등 일부 국가와는 협력에 잠정합의한 상태다.

특히 3국 협회는 궁극적으로 전세계를 하나로 통합하는 B2B 체계를 완성키로 하고, 아·태지역간 B2B가 어느정도 성숙단계에 들어서면 시장규모가 유럽·미국 등과도 B2B로 연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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