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1-03 14:57
LG전자(대표 구자홍)는 최근 구미의 TV·모니터 생산공장 전사적자원관리(ERP)시스템을 새롭게 구축, 이를 창원·평택공장 등지에 확산 적용시킬 계획이라고 1월 2일 밝혔다.
LG전자가 이번에 도입한 ERP는 제조모듈 부문으로 회계·영업·서비스 등 모듈별로 구축한 전사 통합ERP와도 연동된다.
특히 기존 클라이언트서버 환경을 웹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 해외 생산·판매법인과도 실시간 정보교환이 구현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 차원의 직거래도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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