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5-27 16:33
(서울=연합뉴스) 노효동기자 = 오는 7월 제조물책임(PL)법 시행에 발맞춰 제품결함에 따른 소비자 피해구제와 제조업자 부담완화를 돕기 위한 `전자제품 PL 상담센터'가 28일 현판식을 갖고 공식출범한다고 한국전자산업진흥회가 27일 밝혔다.
현판식에는 신국환 산업자원부 장관과 소비자보호원장, 소비자단체협의회장, LG전자[66570], 삼성전자[05930], 대우전자 경영진이 참석할 예정이다.
센터는 상담알선을 전담하는 카운셀러 4명과 사무국직원 2명 등 상근직원 6명과 비상설기구로 분쟁심의위원회와 운영위원회를 각각 두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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