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3-08 17:39

현대상선 "자동차 운송사업 해외매각 순조로울 것"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 현대상선은 "현재 북유럽 선사인 `왈레니우스 윌헬름센''과 진행중인 자동차선 운송사업부문의 매각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7일 밝혔다.
현대상선은 이날 영국의 해운전문지인 로이드리스트가 매각작업이 상당기간 지체될 수 있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 "통상적으로 이같은 매각 작업이 완결되는데는 1, 2개월 가량 걸리므로 매각 지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해명했다.
현대상선측은 또 "오늘 왈레니우스 윌헬름센의 대표단이 처음으로 본사를 방문해 매각협상에 나서게 되며 보도와는 달리 협상에 큰 걸림돌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로이드리스트의 보도는 해석상의 뉘앙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회사측은 이번 협상의 중요성을 감안해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로이드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왈레니우스 윌헬름센측은 "15억달러에 달하는 이번 계약이 최소한 2개월정도는 끌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agen Maersk 01/12 02/10 MAERSK LINE
    Seaspan Raptor 01/13 02/09 HMM
    Rdo Ace 01/13 02/10 HMM
  • BUSA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3 02/28 SEA LEAD SHIPPING
    Kmtc Nhava Sheva 01/25 03/01 FARMKO GLS
  • BUSAN SOKHN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Dana 01/12 02/26 HS SHIPPING
    Esl Dana 01/13 02/23 SOFAST KOREA
    Gsl Nicoletta 01/17 03/03 Kukbo Express
  • BUSAN ISTANBU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3/06 SEA LEAD SHIPPING
    Msc Jade 01/20 03/16 MSC Korea
    Star 01/23 02/27 SEA LEAD SHIPPING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outhampton 01/13 03/02 HMM
    Hmm Stockholm 01/21 03/07 Tongjin
    Hmm Stockholm 01/21 03/07 Tongjin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