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2-14 16:47

작년 인천항 컨테이너처리물량 8% 증가했다

지난 한해 인천항 처리 물동량은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작년도 인천항 전체 물동량은 1억1천9백47만톤으로 전년보다 0.8%가 감소했다.
수입물량은 5천2백82만1천톤으로 인천항 전체 물동량의 44%, 수출입 물동량의 81%를 점유, 전년대비 2%가 증가했다. 주요 수입품목으로는 유류, 양곡, 원목, 사료, 철재 등이다.
수출물량은 1천2백49만1천톤으로 전체 물동량의 10%, 수출입 물동량의 19%를 점유했다. 이는 작년 수출물량이 전년보다 29%나 감소된 것이다. 그 주원인은 차량 수출물동량(기아차 평택이용 및 대우사태관련) 감소에 따른 것으로 전년과 같이 자동차 수출이 이루어진 것으로 산정시는 전년대비 11%정도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수출품목으로는 차량 및 부품, 화학공업생산품, 철재류 등이다.
한편 연안화물량은 5천4백15만8천톤으로 전체 물동량의 45%를 점유했으며 연안물동량중 입항화물이 94%, 출항화물이 6%로 나타나 전년보다 6%의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많이 증가한 품목은 모래와 시멘트이다.
한편 2001년 인천항 컨테이너 처리물량은 총 66만1천TEU로 전년보다 8%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 컨테이너물량은 30만6천TEU로 12%가 증가했고 수출물량은 22만8천TEU로 9%가 늘었다. 연안물량은 12만5천TEU로 2%가 감소했다.
인천항을 통해 나간 수출자동차는 모두 23만9천대로 전년에 비해 57%나 감소했다. 기아와 현대자동차가 80% 줄었고 대우자동차도 50% 감소했으나 중고자동차는 10%가 오히려 증가했다.
지난해 인천항 입항선박 척수는 2만3784척으로 전년보다 6%가 증가했다. 이중 외항선은 6581척으로 전년보다 3%가 감소했고 내항선은 1만7203척으로 10%가 증가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o Hai Ji Yun 11/01 12/26 Always Blue Sea & Air
    Express Athens 11/01 01/02 Always Blue Sea & Air
    Gsl Christen 11/08 12/28 KWANHAE SHIPPI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Samoa Chief 11/16 12/13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Samoa Chief 11/16 12/13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ogether 11/02 11/14 HMM
    Ym Uniform 11/04 11/21 HMM
    Msc Apollo 11/05 11/17 MSC Korea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Innovation 10/28 11/22 CMA CGM Korea
    Maria H 10/31 11/25 MSC Korea
    Apl Charleston 11/04 11/29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