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4-13 09:19
프랑스 대사관 상무관실에서는 4월 18일 신라호텔 다이나스틱홀에서 프항스
와 유럽의 물류에 관한 세미나 “프랑스 단일 유럽시장의 관문”을 개최했
다.
이와 관련하여 동일 신라호텔 라이락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번 기자
회견에는 세미나 참석차 방한한 프랑스의 장-다니엘 또르주만 해외투자유치
특별대사를 비롯하여 앙드레 그라이오 르 아브르항 대표, J. F. 마에 마르
세이유항 대표, 도미니끄 페로 주한프랑스 대사가 참석했다.
이번에 개최된 물류 세미나에서는 도미니끄 페로 주한 프랑스대사와 한국
건설교통부 수송정책실 이한석실장, 장 다니엘 또르주만 프랑스 해외투자유
치 특별대사 등이 환영사를 가졌다.
이어 기 루 루예 프랑스 세관국장이 “프랑스의 통관절차, 단일 유럽시장의
관문”을 주재로 발표하고, 장 알렝 레스 파리공항공당 국장이 “파리, 유
럽 항공수송의 중심지”를, 폴 몽세리에 프랑스 철도청 해외담당 국장이 “
완벽한 운송서비스, 복합운송의 최적의 파트너, 프랑스 철도그룹”을, 앙드
레 콩보 마르세이유항 대표가 “남부 유럽을 향한 국제항만의 중심지”를,
앙드레 그라이오 르 아브르항 대표가 “북부 유럽을 향한 국제항만의 중심
지”를, 자끄 쁘타 국제운송 이사가 “자동차 대기업의 유럽에서의 물류 경
험”을, 크리스토프 프리우 파리항 국장이 “유럽 심장부의 국제항”을, 양
성집 한진해운 이사가 “한국 물류업체의 프랑스에서의 경험”을 각각 발표
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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