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1-19 17:20

인천항 1~10월 전체취급량 전년동기비 미증에 그쳐

올들어 지난 10월까지 인천항에서 취급한 물동량은 미증에 그쳤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지난 10월까지 인천항 처리 물동량은 9천9백34만8천톤으로 전년동기보다 1% 증가에 그쳤다.
수입물량은 4천2백69만7천톤으로 전체 물동량의 43%, 수출입 물동량의 80%를 점유해 작년 같은기간보다 3%가 증가했다.
수출물량은 1천98만7천톤으로 전체 물동량의 11%, 수출입 물동량의 20%를 점유했는데, 이는 전년동기에 비해 26%가 감소한 것으로 그 주원인은 차량 수출물동량(기아 및 현대분의 평택이전 및 대우사태관련) 감소에 따른 것으로서 전년동기와 같이 자동차 수출이 이루어질 것으로 산정시는 전년동기대비 8%정도 감소가 발생했다.
연안화물량은 4천5백66만7천톤으로 전체 물동량의 46%를 점유했고 연안물동량중 입항화물이 93%, 출항화물이 7%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동기보다 11%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많이 증가한 품목은 모래와 시멘트등이다.
지난 1~10월까지의 인천항 컨테이너처리물량은 총 53만7천TEU로 4%정도 늘었다. 수입물량은 24만4천TEU로 6%가 증가했고 수출은 18만9천TEU로 7%가 증가했다. 연안화물은 10만3천TEU로 4%가 감소했다.
지난 10월까지 인천항에서 나간 수출자동차 대수는 총 21만4천대로 전년동기보다 56%가 감소했다. 기아·현대자동차가 78% 감소했고 대우자동차는 51%가 줄었다. 반면 중고자동차는 19%가 늘었다.
한편 인천항 입항선박은 총 1만9842척으로 7%가 늘었다. 외항선은 5천407척으로 전년동기보다 4%가 줄었고 내항선은 1만4435척으로 11%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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