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0-15 13:14

인천항 8월까지 수출자동차 전년대비 54% 감소

올들어 지난 8월까지 인천항에서 취급한 물동향은 전년동기와 거의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8월까지 인천항에서 취급한 물동량은 모두 7천9백21만톤으로 전년동기 7천9백59만1천톤과 거의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이중 수입물동량은 3천4백20만2천톤으로 작년 같은기간보다 2%가 증가했고 수출은 9백38만4천톤으로 26%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연안화물은 3천5백62만4천톤으로 7%가 늘었다.
수입물량은 전체물량의 43%, 수출입물동량의 78%를 점유해 전년동기대비와 비슷한 추세다.
주요 수입품목으로는 유류, 양곡, 원목, 사료, 철재 등이다.
수출물량은 전체 물동량의 12%, 수출입 물동량의 22%를 점유했다.
수출물량이 26%나 감소한 주원인은 차량 수출물동량(기아 및 현대분의 평택이전 및 대우사태 관련) 감소에 따른 것으로써 전년동기와 같이 자동차 수출이 이루어진 것으로 산정시는 전년동기대비 9%정도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주요 수출품목은 차량 및 부품, 화학공업생산품, 철재류 등이다.
연안화물량은 전체 물동량의 45%를 점유했는데, 그 중 입항화물이 93%, 출항화물이 7%로 나타났으며 전년동기보다 7%의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많이 증가한 품목은 모래, 시멘트 등이다.
한편 지난 8월까지 컨테이너물량 처리실적은 총 41만9561TEU로 전년동기보다 3%가 증가했다. 수입물량은 19만1천TEU로 전년동기보다 7%가 증가했고 수출물량은 14만7천TEU로 3%가 늘었다. 연안물량은 8만2천TEU로 5%가 감소했다.
아울러 지난 8월까지의 수출자동차 대수는 총 17만8206대로 전년동기보다 무려 54%나 감소했다. 기아와 현대자동차가 76% 감소했고 대우자동차는 45% 줄었다. 반면 중고자동차는 23%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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