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8-27 17:30

한·독일간 화물분야 항공자유화 운항회수 증회합의

한국과 독일은 양국간 화물분야 항공자유화 및 여객운항회수 증회에 합의했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8월 23~24일 양일간 독일 본에서 개최된 한·독일간 항공회담에서 양국간 화물노선에 대해 운항회수와 기종에 제한없이 자유롭게 양국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완전한 항공자유화에 합의함으로써 양국이 동북아시아와 유럽의 항공물류시장의 양대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 양국은 항공기와 육상·철도간 연계 수송을 위한 복합운송 조항을 신설하고 베를린 등 독일내 제 2도시와 연결운항이 가능하도록 중간지점 기착운항권도 설정하기로 합의하는 한편 양국 항공사간 또는 제 3국 항공사와의 편명공유 운항이 가능하도록 하는 조항도 신설키로 합의했다.
아울러 여객편 운항회수에 대해선 현재 양국 항공사가 비교적 많은 운항회수인 주 10회씩 운항이 가능한 점을 감안해 금년에는 우선 주 1회를 증회하여 주 11회를 운항할 수 있도록 하고 내년 3월이전에 회담을 재개해 추가 증회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번 회담에서 양국은 화물분야 항공자유화를 획기적 수준으로 합의함으로써 인천국제공항을 물류중추공항으로 육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편명공유, 복합운송 및 중간지점 기착운항권 등을 합의함에 따라 항공사간 협력 등으로 노선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여객 및 화주들이 편리하게 철도 등 다른 수송수단과 연계해 항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독일내 제 2도시인 베를린의 취항도 앞당겨 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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