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3-21 09:32
日/필리핀간 컨테이너 운송업체인 도쿄 샌파쿠 카이샤(TSK)는 마닐라/일본
간 중량화물과 재래화물량 증가에 따라 오는 4월부터 재래화물서비스를 제
공키로 발표했다.
마닐라향 서비스는 금년부터 실행된 일본, 인도네시아, 중국간 재래화물서
비스에 부가되어 박스형의 로로선으로 월1~2항차로 운항될 것이다.
금년 4월부터 실시될 이 서비스에는 70톤의 크레인이 장착된 Paradise Ocea
n號 로 요코하마(4月/1~3日)-나고야(4/4~5)-고베(4/10~11)-마닐라(4/16~17)
를 기항할 것이고, 50톤의 크레인이 장착된 박스형의 로로선인 Ivory Ace號
는 요코하마(4/8~10)-고베(4/15~16)-나고야(94/17)-마닐라(4/23)를 기항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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