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6-19 16:46
(서울=연합뉴스) 필리핀 항만 업체인 인터내셔널 컨테이너 터미널 서비스는 18일(이하 마닐라 현지시간) 해외 항만 사업체를 4억달러에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인터내셔널 컨테이너 터미널 서비스는 이날 사업 매각 발표는 지난 5월 증권거래소에 매각 신고를 한 데 뒤이은 후속조치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5월 증권거래소에다 자사 국제 지주회사와 멕시코 정기 여객선 터미널을 허치슨 왐포아의 자회사인 허치슨 포트 홀딩스에 매각한다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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