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06-22 10:00

[ 臺灣 카오슝항 專用 터미날 운영 정식 계약 ]

現代商船,자체 최첨단 하역 장비 갖춰 95년말 개장

現代商船의 文益祥부사장과 대만의 카오숭 港務局 葉永祥국장은 카오슝항에
새로 건설중인 컨테이너 터미널중 5번 센터 75번 선석에 대한 공개입찰에
서 現代商船이 9년간 단독으로 사용하는 운영권자로 선정되었음을 확인하는
계약서에 최종서명했다고 지난 16일 발표했다. 국내선사가 대만의 주요항
만에서 專用컨테이너 터미날을 확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측의 최종계약에 따라 現代商船이 9년간 운영하게 된 카오슝 터미널은 길
이 3백20미터, 수심 14미터이며 면적은 3만4천평 규모이다. 現代商船은 계
약과 동시에 터미널 부대시설을 갖추는 작업에 들어갈 예정인데 모든 시설
이 완비되는 95년말경 개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現代商船은 터미날 운영과 관련한 모든 장비를 최첨단 국산장비로 갖출 방
침이여서 하역장비의 대만진출이라는 부수효과도 거둘 수 있게 된다. 초대
형컨테이너선의 물량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겐트리 크레인 3기를 설치
하고 운영시스템 또한 자체개발 한다는 계획이다.
카오슝항은 인근 홍콩항의 만성적 선석 부족과 하역료 폭등 때문에 선사들
이 이곳을 선호, 연간 4백30만TEU의 컨테이너를 처리하는 세계3위를 차지하
는데 중국-대만간 직항로가 개설되면 환적항으로서도 역할이 크게 기대되고
있다.
現代商船의 한 관계자는 「2천년대 綜合物流企業으로 도약하자면 專用터미
날이 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전제하고 「국내외 주요항만에서 專
用 터미널 확보는 항만에사의 체선부담이 없어 정확한 운항 스케줄을 유지
할 수 있어 경쟁력을 제고시키게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현재까지 現代商船은 미국 남서안의 롱비치항에 자영 터미널을 운영하고 있
으며 지난 해에는 국내에서 부산항 4단계 및 광양항 터미널 사업에 참여하
여 터미널 운영권을 확보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미국 북서안의 시애틀 혹
은 타코마 중 한곳에 專用 터미널을 확보할 계획이며 기카 주요지역에도 투
자를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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