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2-15 10:41

[ 7개 신항만 건설 계획 차질 없어야 ]

지속적인 항만의 개발에도 불구하고 항만물동량의 급증으로 시서이 절대부
족하여 주요 항만에서 적체가 발생되고 있다. 최근 88~94년(6년간)기간중
항만화물량이 배증하였으며 특히 94년도에는 항만화물량이 93년도보다 15.6
% 급증하여 부산항의 년간 처리 화물량과 비슷한 7천9백만톤이 증가했다.
또 해운산업연구원에서 추정한 전국 항만물동량은 94년 6억톤에서 2001년도
에 9억톤, 2011년도에는 15억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어 기존 항만을 완전
히 개발해도 전국의 화물처리능력은 6억톤 규모에 불과하여 장래 물동량의
원활한 처리가 불가한 실정이다.
따라서 2천년대 항만수요에 대비한 신항만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며 특히 신
항만 개발에는 10년이상 장기간이 소요되므로 이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선
신항만개발이 매우 시급한 실정이다.
신항만개발에는 현재 구상중인 7대 신항만개발에 7조억원이상의 막대한 사
업비가 소요되므로 정부에선 개발기본계획 수립 및 최소한의 항만기본시설(
방파제, 항로준설 및 배후수송시설등)만을 재정투자로 시행하고 항만 기능
및 운영시설은 가능한 최대한 민자유치를 통해 재원을 조달해 나갈 계획이
라고 해항청은 밝히고 있다.
96년중에는 신항만개발의 가시적인 추진을 위해 3백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인천북항, 부산 가덕도·울산신항등의 실시설계, 포항 영일만·목포 신외
항의 토지 및 어업권보상, 인천북항 준설토 투기장 가호안·목포 신외항 연
육교장·포항영일만 신항의 기본시설등을 착공하므로써 사업추진은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인다.
세부적인 사업비 배정은 현재 해운산업연구원에서 시행중인 신항만개발 투
자우선순위 용역결과에 따라 96년 1/4분기중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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