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1 15:37

해양진흥공사-신보, 항만인프라 민간투자사업 경쟁력 제고 ‘맞손’

업무협약…부산항 시작으로 항만인프라 민간투자 발굴·지원 본격화


한국해양진흥공사는 20일 신용보증기금(신보)과 ‘항만인프라 민간투자사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항만인프라 민간투자사업을 통한 우리 기업의 안정적 물류 공급망 확보와 항만인프라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항만인프라 민간투자사업 발굴을 위한 정보 공유 및 공동 지원 방안 구축 ▲항만인프라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금융지원 ▲ESG경영 실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양수 해양진흥공사 사장은 “금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공동 금융지원 방안 마련을 통해 항만 인프라의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수출입 기업 등 항만이용자에게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항만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신용보증기금은 해양진흥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해운사업의 안정적 발전과 혁신을 지원하고 민간투자시장의 버팀목이자 안전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양진흥공사와 신용보증기금은 올해 하반기부터 부산항 등을 시작으로, 국내 전역으로 항만인프라 민간투자사업을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INGBO-ZHOUSH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Enterprise 06/28 06/30 Sinokor
    Tc Messenger 06/28 07/02 KMTC
    Ningbo Trader 06/29 07/01 Sinokor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ocl Malaysia 07/04 07/15 CMA CGM Korea
    Hyundai Colombo 07/05 07/16 Tongjin
    Hyundai Colombo 07/05 07/16 Tongjin
  • BUSAN BANDAR ABBA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Shanghai 07/07 08/07 HS SHIPPING
    Hakata Seoul 07/08 08/10 HS SHIPPING
    Hao Hai Ji Yun 07/08 08/28 Always Blue Sea & Air
  • BUSAN KAOHSI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rgaret River Bridge 07/01 07/05 CMA CGM Korea
    Little Athina 07/02 07/08 MAERSK LINE
    Wan Hai 322 07/04 07/07 T.S. Line Ltd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 Star 07/02 07/04 KMTC
    Bal Star 07/02 07/05 Taiyoung
    Dongjin Venus 07/02 07/05 Dong 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