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15:01

BPA, 부산상공회의소와 협업해 부산항 중소기업 해외판로개척 지원

수혜 대상기업수 64개사로 대폭 확대, 항만연관업체는 가점 부여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상공회의소와 함께 ‘2024년도 부산항 해외판로개척 지원사업’참여기업을 지난 5월 31일부터 오는 6월 14일까지 약 2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BPA는 2020년부터 부산상공회의소와 협업해 부산항을 이용하는 중소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진출 준비, 바이어 발굴, 계약 진행 등 수출 전 단계에 걸쳐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부산항 이용 중소기업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 기업 수를 64개사로 대폭 확대했다.

세부 사업은 ▲홍보물 제작 ▲해외지사화사업 지원 ▲해외규격인증 및 시험분석비 지원 ▲해외 바이어 발굴 ▲수출서류 발급 ▲글로벌 온라인 마케팅 ▲통·번역 ▲물류비 지원 등 총 8개로 구성돼 있다. 

2024년 지원대상은 부산항을 이용한 수출입 실적이 있는 부산ㆍ경남지역의 중소기업이며, 항만연관업체에는 가점 5점을 부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BPA 홈페이지 및 상생누리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상생누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BPA 강준석 사장은 “이번 해외판로개척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들이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 마중물이 되는 것은 물론, 부산항 이용실적도 증대되는 상생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SUBI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04 Wan hai
    Wan Hai 288 11/28 12/04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1 Wan hai
  • BUSAN SUBIC BAY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ota Gaya 11/28 12/20 PIL Korea
    Ever Clever 12/05 12/19 Evergreen
    Kmtc Dalian 12/06 12/20 PIL Korea
  • INCHEON SUBI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4 12/04 Wan hai
    Tropical Sentosa 11/25 12/08 Sea-Trans
  • INCHEON SUBIC BAY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ota Gaya 11/30 12/20 PIL Korea
    Ever Optima 12/01 12/20 Evergreen
    Ever Clever 12/07 12/19 Evergreen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Faith 11/22 12/21 MSC Korea
    Aka Bhum 11/23 12/13 CMA CGM Korea
    Varada 11/24 12/14 FARMKO GLS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