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2-05 09:07
CMA
상하이 주1회 셔틀서비스 개시
프랑스 정기선사 CMA(한국대리점: 서진에이젠시)가 마닐라를 북아시아의 중
추 환적항으로 지원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감과 동시에 상하이 주1회 셔틀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셔틀서비스는 CMA의 본선인 북유럽/극동간을 운항하
는 정기선 French Asia Line(FAL)과 연결될 것이다. 이 서비스에는 두 척의
250TEU선 VD Shanghai와 VD Manila가 투입되어 CMA의 피더 계열인 Feeder
Associate System(FAS)에 의해 운영될 것이다.
피더 서비스 전문이던 FAL은 작년 4월에 필리핀 직항 서비스를 개시했다.
CMA는 필리핀에 대리점 Inchcape Shipping Services를 두고 있다.
Bilspedition
해운업계의 은퇴선언과 상호변경
스칸디나비아의 포더 Bilspedition이 운송과 물류 부문에 촛점을 맞춰상호
를 Bilspedition로 변경했고 약자는 BTL이다. BTL은 이번 상호변경과 해운
업계의 은퇴 선언으로 지난 수십년간 계속되온 적자를 모면하려 하고 실제
로 작년에는 1991년 이래 처음으로 흑자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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