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선사 TS라인은 일본과 중국 화남, 베트남을 연결하는 JTK JTK2 서비스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JTK에서 베트남 하이퐁, 중국 친저우가 빠지고 JTK2에서 친저우를 추가했다. 이 같은 조정으로 중국 난사 기항이 빨라진다는 설명이다.
JTK의 바뀌는 일정은 도쿄(월·화)-요코하마(화)-나고야(수)-오사카(목·금)-지룽(일)-타이중(월)-가오슝(화)-홍콩(수)-서커우(목)-난사(금) 순이다. 5월3일 도쿄에 기항하는 <티에스요코하마>(TS YOKOHAMA)부터 개편된 일정이 적용된다.
JTK2는 도쿄(수·목)-요코하마(목)-나고야(금·토)-오사카(토·일)-고베(일)-지룽(수)-타이중(수)-가오슝(목)-홍콩(금)-서커우(토)-난사(일)-하이퐁(화)-친저우(수) 순이다.
개편 후 첫 선박은 29일 도쿄를 출발하는 <아후쿠>(A FUKU)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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